2014年3月16日日曜日

Eric Nam《천국의 문 (Heaven's Door)》日本語歌詞意訳


바람이 참 좋다 날 어루만져 준다
風が気持ちいい 僕を癒してくれる

슬금 슬금 내 맘 속 불을 지펴 발길을 옮긴다
そっと心にあかりを灯して 足を運んでみる

낯선 길이 많다 어딜 따라 갈까
この道はどこに続くのかな これからどこへ向かおうか

이끌리는 대로 닿는 대로 가보면 알겠지
流れに任せて歩いていけばいいかな

새로운 세상을 향한 설레임
新しい世界へ飛び込むドキドキ感

마치 꿀 같은 달콤함에 또 다시
蜜のようにちょっぴり甘酸っぱい

천국의 문을 연다 네게 이끌려
空へと続く 扉を開けてみる なぜか惹かれるんだ

미지의 길을 걸어가고 있어
僕は未知の世界を歩いている

천국의 문을 열면 만나게 될까
この扉を開ければ 君に会えるかな

나의 답을 진짜 답을 찾고 싶어
その答えが知りたいんだ

갈 길이 또 멀다 이 여정이 참 좋다
道のりは長い でも嫌いじゃない

두근 두근 설렘 속 불안함이 묘하게 섞인다
期待と不安が混じったこの感じ

같은 길은 없다 어떤 나를 볼까
同じ道はないから 次はどんな自分に会えるだろう

펼쳐지는 대로 있는 대로 가보면 알겠지
ありのままに進めばきっと分かるだろう

오랜 방황에 만난 떨림
長い間さまよって 少しヒヤッとしたけど

마치 꿈 같은 포근함에 또 다시
夢の中みたいに居心地が良い

천국의 문을 연다 네게 이끌려
空へと続く 扉を開けてみる なぜか惹かれるんだ

미지의 길을 걸어가고 있어
僕は未知の世界を歩いている

천국의 문을 열면 만나게 될까
この扉を開ければ 君に会えるかな

나의 답을 진짜 답을 찾고 싶어
その答えが知りたいんだ

나의 답을 진짜 답을 찾고 싶어
その答えが知りたいんだ

이 길의 끝에 서면 나란히 네 옆에 서면
この道の終着点に 君と並んで

조금 더 자라난 날 기대해 봐도 될까
少しだけ大きくなった自分を思い描いてもいいかな

너에게 속한 세상이란 어떤 기분 어떤 기분일까
君のいる世界はいったい、いったいどんな世界だろう

또 다시 천국의 빛을 본다 나를 이끌어
まだ見たことのない光が見えるよ 僕を呼んでるみたい

미지의 길을 걸어가고 있어
いま未知の世界を歩いている

천국의 문을 열면 만나게 될까
この扉を開ければ 君に会えるかな

나의 답을 진짜 답을 찾고 싶어
その答えが知りたいんだ

천국의 문을 연다 네게 이끌려
空へと続く 扉を開けてみる なぜか惹かれるんだ

미지의 길을 걸어가고 있어
僕は未知の世界を歩いている

천국의 문을 열면 만나게 될까
この扉を開ければ 君に会えるかな

나의 답을 진짜 답을 찾고 싶어
僕はその答えが知りたいんだ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